[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미래영상테크위원회 이사장 겸 영화감독 이석기가 제작한 ‘위대한 100년 제1부가 완성됐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한국영화 100년의 기록을 영상으로 압축한 다큐멘터리 ‘위대한 100년이 상영돼, 관객을 만났다.
‘위대한 100년은 1919년 10월27일 종로 단성사에서 박승필 제작, 김도산 감독의 연쇄할동극 ‘의리적 투구가 한국 영화인 최초 작품으로 만들어져 개봉된 이래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화 7000편의 제작과정을 초창기편과 성장기, 통제기, 중흥기, 전성기 등으로 정리한 5부작 중 그 첫 작품인 셈이다.
작품의 기획과 연출, 제작을 맡은 이석기 감독은 지금 우리 영화 제작기술과 예술성, 상업성이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그 뿌리는 영화예술의 천재들인 선배 영화인들의 헝그리 정신이 쌓아올린 예술혼에 있다. 작품의 해설은 배우 전무송이 맡았다”고 제작동기를 밝혔다.
한편, 이석기 감독은 강우석 감독의 사부이고 고인이 된 이만희 감독의 영화 12편을 찍은 거장 촬영감독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한국영화 100년의 기록을 영상으로 압축한 다큐멘터리 ‘위대한 100년이 상영돼, 관객을 만났다.
‘위대한 100년은 1919년 10월27일 종로 단성사에서 박승필 제작, 김도산 감독의 연쇄할동극 ‘의리적 투구가 한국 영화인 최초 작품으로 만들어져 개봉된 이래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화 7000편의 제작과정을 초창기편과 성장기, 통제기, 중흥기, 전성기 등으로 정리한 5부작 중 그 첫 작품인 셈이다.
작품의 기획과 연출, 제작을 맡은 이석기 감독은 지금 우리 영화 제작기술과 예술성, 상업성이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그 뿌리는 영화예술의 천재들인 선배 영화인들의 헝그리 정신이 쌓아올린 예술혼에 있다. 작품의 해설은 배우 전무송이 맡았다”고 제작동기를 밝혔다.
한편, 이석기 감독은 강우석 감독의 사부이고 고인이 된 이만희 감독의 영화 12편을 찍은 거장 촬영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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