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6’ 곽진언, 자작곡 ‘후회’로 심사위원 울렸다
입력 2014-08-23 15:56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참가자 곽진언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이 감동했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우울하고 쓸쓸할 때 곡을 많이 쓴다. 초등학교 때 학교를 안 다니고 홈스쿨링으로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어머니가 이제 나이가 많으신데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얻은 것도 있으실 거고 또 잃은 것도 있으실 거다. 잃은 것들에 대해 한 번 생각을 해봤다”며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자작곡 ‘후회를 불렀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스물넷이 가질 수 있는 감성이 아니다. 이런 음악을 널리 퍼트렸으면 좋겠다”고 극찬했고, 곽진언은 심사위원 전원 합격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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