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이 큰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은 기러기아빠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하는 윤다훈에게 큰딸(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고 물었다.
윤다훈은 아내, 큰딸과 함께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큰딸과 엄마는 12살 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민이 돼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며 결국 딸은 할아버지댁으로 가게 됐다. 이후 관계가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 역시 배우다. 2010년 KBS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당시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얻지 않으려고 예명 서지은으로 활동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은 기러기아빠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하는 윤다훈에게 큰딸(남경민)이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지 않느냐”고 물었다.
윤다훈은 아내, 큰딸과 함께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큰딸과 엄마는 12살 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민이 돼 김수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두 사람을 떨어트려 놓으라고 하셨다”며 결국 딸은 할아버지댁으로 가게 됐다. 이후 관계가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 역시 배우다. 2010년 KBS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당시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얻지 않으려고 예명 서지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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