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 중화권배우 같은 수려한 외모
입력 2014-08-23 15:44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에 가수 조하문의 아들 재스퍼 조가 출연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제주도 예선에 참가한 재스퍼 조는 프로필에 자신의 아버지가 뮤지션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모두 궁금해 하며 정체를 물었다. 하지만 재스퍼 조의 아버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 주 방송으로 예고되며, 이날 방송은 막을 내렸다.
이후 누리꾼들은 재스퍼 조의 아버지는 조하문인 것을 밝혀냈다. 조하문은 밴드 마그마의 보컬로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다. 재스퍼 조의 본명은 조태관이다.

특히 조하문의 아내이자 재스퍼 조의 어머니인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로, 최수종은 재스퍼 조의 외삼촌이다.
재스퍼 조는 독학으로 키보드, 피아노, 기타와 베이스 등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체가 밝혀진 재스퍼 조의 노래 실력은 2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6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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