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스타K6’ 송유빈, 얼짱 미모에 술·담배를? 일진 논란
입력 2014-08-23 15:19 
‘슈퍼스타K6 19세 고교생 송유빈이 과거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예선전에는 여고생 송유빈이 등장해, 아이유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줘를 선곡한 송유빈은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듯한 음색과 창법을 선보였다.
송유빈의 노래 후 윤종신은 가르친 거는 깔끔하게 소화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하지만 ‘슈퍼스타K는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를 제외하고 윤종신 나르샤 규현이 합격을 안기며 송유빈은 슈퍼위크행을 결정했다.

한편, ‘슈스케 6 방송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유빈 과거 사진들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유빈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집을 배경으로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그의 주변에는 각종 술병과 재떨이 등이 놓여있다.
이에 송유빈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송유빈은 과거에 제가 한 행동들은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술 담배 안 해요. 했던 건 인정하니까 정말 죄송합니다”고 사과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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