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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남편과 韓결혼식 사진 공개
입력 2014-08-23 15:15 
탤런트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란의 피오, 에이스 축가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주아가 남편인 라차나쿤 옆에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옆으로 파란 멤버 피오와 에이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주아의 남편의 훤칠한 외모가 눈에 띈다.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태국인 기업과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태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지난 22일 결혼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신주아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 지인 등 100여 명을 초대해 피로연을 겸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식 사회는 박슬기가 맡았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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