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6’ 임도혁, 김범수 극찬 "큰 울림통·섬세한 가창 합격점"
입력 2014-08-23 14:17 
사진 : Mnet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도전자 임도혁이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한 가창력으로 칭찬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임도혁은 142kg의 거구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다”면서 큰 덩치 때문에 옷을 매장에서 못 산다. 땀을 많이 흘려서 하루에 물을 10리터 정도 마신다. 하루에 여섯 끼 정도 먹었는데 현재는 1일 1식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열창한 그는 4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합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김범수는 아주 잘한다. 울림통이 좋은 보컬들은 섬세함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라고 칭찬했다.
합격 티셔츠를 받아 나온 임도혁은 제작진을 향해 슈퍼위크까지 10kg 감량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퇴장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