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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주자로 유희관 지목
입력 2014-08-23 13:43 
김선신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방송캡처
김선신 아이스버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MBC 스포츠플러시 김선신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야구 중계 사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선신은 긴장한 듯 잔뜩 움츠린 상태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다음 도전자로 유희관(두산), 배구선수 김연경, 차명석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 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명하면 그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ALS 재단에 기부금 100달러(한화 약 10만원)를 내면 된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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