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 제인, 글래머러스한 라인 드러낸 앙큼한 포즈
입력 2014-08-23 12:30 
가수 레이디 제인이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진행된 맥심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S라인 몸매와 특유의 고양이 눈매로 관능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헤어진 연인이 친구가 되는 게 가능하다”며 하지만 그 친구(래퍼 쌈디)와는 헤어지고 난 후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게이머 홍진호에 대해 게임 롤(LOL)을 같이 하는 사이다. 그런데 진호 오빠가 롤을 너무 못 해 가끔 내가 짜증을 내곤 한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2006년에 데뷔한 레이디 제인은 독특한 보이스와 특유의 발랄함, 재치 넘치는 말솜씨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