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25일 간 정상을 지키던 ‘명량을 꺾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22일 18만2510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7일 만의 첫 정상이다. 이로써 25일 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던 ‘명량은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6일 개봉한 ‘해적은 22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었고, 17일 만에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영화다.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22일 18만2510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7일 만의 첫 정상이다. 이로써 25일 간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던 ‘명량은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6일 개봉한 ‘해적은 22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었고, 17일 만에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영화다.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