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새 ‘먹방 스타’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 양의 일명 '먹방' 사진이 공개됐다.
MBC는 ‘일밤-아빠 어디가 ‘아빠 나도 갈래 특집편을 23일 예고했다. 해당 촬영 분에서 정웅인과 함께 떠난 다윤이는 각종 음식들을 흡입(?)하는 장면을 보여준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다윤이는 정웅인이 준비한 빵과 음료수뿐 아니라 휴게소에서 산 핫바까지 한입에 삼키며 새로운 '먹방 스타'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세살짜리 아이의 놀라운 먹성에 정웅인과 언니 소윤은 물론, 현장의 제작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웅인과 딸 소윤·다윤이의 여행 이야기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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