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 답 기다리며 밤샘 농성
입력 2014-08-23 10:40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밤샘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어제(22일) 저녁 8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한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보내고 밤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추모 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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