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케이블방송 Mnet ‘슈퍼스타K6의 첫 방송이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6 1회는 평균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동시편성 채널 합산)과 최고 시청률 5.7%의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중 동시간대 2위 기록으로, 동시간대 MBC ‘나 혼자 산다 6.7%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1%, KBS2의 ‘나는 남자다는 4.3%의 수치를 나타냈다.
시청률뿐 아니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1화에서는 도전자들이 슈퍼위크 진출권을 놓고 3차 예선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각양각색의 참가자들과 따뜻한 멘토와도 같은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광대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도전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하나같이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2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임도혁이나, 개구쟁이 고교 3학년 4인방 ‘북인천 19, 감동적인 자작곡으로 김범수의 극찬을 이끌어낸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이승철에게 판소리에 대한 편견을 깨줬다”는 호평을 받아낸 중학생 판소리꾼 이준희 등의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으로부터 천재 같다”는 평가를 받은 ‘제주 소녀 이예지 등와 뉴저지 출신의 클라리넷 청년 브라이언 박, 휘성의 노래 스승으로 유려한 R&B 창법의 그렉, 케이팝(K-POP)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빼어난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필리핀 네 자매 미카(MICA)까지 신선한 해외파 인물들도 대거 등장해 즐거움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김무현 PD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슈퍼스타K6를 반갑게 맞아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노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래로 마음을 울릴 참가자들이 다음주에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6 1회는 평균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동시편성 채널 합산)과 최고 시청률 5.7%의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중 동시간대 2위 기록으로, 동시간대 MBC ‘나 혼자 산다 6.7%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1%, KBS2의 ‘나는 남자다는 4.3%의 수치를 나타냈다.
시청률뿐 아니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1화에서는 도전자들이 슈퍼위크 진출권을 놓고 3차 예선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각양각색의 참가자들과 따뜻한 멘토와도 같은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광대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도전자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하나같이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2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임도혁이나, 개구쟁이 고교 3학년 4인방 ‘북인천 19, 감동적인 자작곡으로 김범수의 극찬을 이끌어낸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이승철에게 판소리에 대한 편견을 깨줬다”는 호평을 받아낸 중학생 판소리꾼 이준희 등의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종신으로부터 천재 같다”는 평가를 받은 ‘제주 소녀 이예지 등와 뉴저지 출신의 클라리넷 청년 브라이언 박, 휘성의 노래 스승으로 유려한 R&B 창법의 그렉, 케이팝(K-POP)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빼어난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필리핀 네 자매 미카(MICA)까지 신선한 해외파 인물들도 대거 등장해 즐거움을 더했다.
연출을 맡은 김무현 PD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슈퍼스타K6를 반갑게 맞아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노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래로 마음을 울릴 참가자들이 다음주에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