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뒤 북악산 일원이 시민에게 전면 개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40여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왔던 북악산 일원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구간은 자하문에서 백악나루, 곡장, 숙정문을 거쳐 홍련사에 이르는 북악산 서울성곽 4.3km 전 구간입니다.
당분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을 두고 단체관람 형식으로 탐방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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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난 40여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왔던 북악산 일원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구간은 자하문에서 백악나루, 곡장, 숙정문을 거쳐 홍련사에 이르는 북악산 서울성곽 4.3km 전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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