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오는 18일 공식적으로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나오더라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7년과 2002년 대선에 민노당 후보로 단독 추대됐던 권 의원은 이번에는 노회찬, 심상정 의원과 경선을 치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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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나오더라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97년과 2002년 대선에 민노당 후보로 단독 추대됐던 권 의원은 이번에는 노회찬, 심상정 의원과 경선을 치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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