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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대구남 송유빈, 반전 목소리로 심사위원 극찬 받아
입력 2014-08-23 00:04 
사진=슈퍼스타K6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6 대구남자 송유빈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1회에서는 이승철과 강민경, 바이브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전라·경상도 지역예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7세 대구남자 송유빈은 구수하게 사투리를 구사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시작했고, 송유빈의 노래를 들은 강민경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심사하면서 별 생각 없이 노래만 들었던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바이브 윤민수는 정말 잘 생겼다. 처음에는 얼굴보고 ‘뭐 노래 얼마나 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놀랐다. 합격드리겠다. 약간 얼굴이 로이킴 같다. 인기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승철은 지금부터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것 같다”고 하며 합격을 줬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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