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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부산 마운드서 첫 시구…긴장감에 ‘쩔쩔’
입력 2014-08-22 23:39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광규가 부산을 찾아 첫 시구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야구 시구를 연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클라라 같은 예쁜 친구들이 시구를 해야 하는데 내가 해서 좀 그렇다”며 시구에 불안감을 전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된 김광규는 어머니를 초대했지만 차가 막혀 도착하지 못했고 시구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안타까워했다.

긴장감에 휩싸인 김광규는 마운드에 올랐고 긴장을 떨치고 멋지게 시구를 해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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