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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임도혁, 심사위원 홀렸다…만장일치에 특급칭찬까지 받아
입력 2014-08-22 23:38 
사진=슈퍼스타k6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스타K6에서 임도혁이 만장일치 합격으로 오디션을 통과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는 다양한 원석을 발굴하기 위한 광대역 오디션을 시행했다.

이날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 참가자가 등장했다. 경기도 시흥에 사는 23살 임도혁은 몸무게가 142kg 정도된다.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내 매력을 친근감 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애교도 조금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을 적극 어필했다.

임도혁은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선곡해 진심을 다해 노래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여유로움을 뽐냈다.

김범수는 아주 잘한다. 디테일하게 노래를 잘 표현했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살을 조금만 빼면 엣지 있는 목소리가 나올 것 같다”며 합격을 주었다.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여유롭게 합격했다.

한편 ‘슈퍼스타K6 우승자는 상금 5억 원에 음반 발매, 2014 Mnet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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