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페루 길거리 연주에 ‘감탄+홀릭’
입력 2014-08-22 23:05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 길거리 연주에 매료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는 페루로 여행을 떠난 윤상 유희열 이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최종 목적지인 마추픽추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돌아다니던 끝에 숙소를 잡았고, 짐을 내려놓고 곧바로 거리로 향했다.

각자 필요한 물건을 산 뒤 세 사람은 거리를 활보하다 길거리 연주를 하는 페루인들의 모습에 발길을 잠시 멈추었다.

이어 시작된 페루 길거리 연주. 경쾌한 차랑고 연주부터 현란한 께나 연주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이 세 사람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윤상은 프로페셔널에 가깝게 연주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게 흔히 우리가 말하는 피리인 께나를 연주하는데 너무 잘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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