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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 정글 해녀 등극…물고기 손질도 ‘척척’
입력 2014-08-22 22:40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낚시왕에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 낚시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멤버들이 낚시를 하다 지치자 유이는 몸을 풀고 물로 들어가 낚시를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 걱정하던 모습과 달리 물에 들어가자마자 작살로 바로 생선 한 마리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물고기를 연속해 잡아 총 3마리를 낚는 것에 성공했다. 이를 본 김병만은 유이 완전 잘한다. 거의 해녀수준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물에서 올라온 유이는 자신이 잡아온 물고기를 거리낌 없이 손질하면서 진정한 정글의 여인 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인도양으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가 출연하고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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