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윤상, 살리네라스 염전 보고 감탄 “말이 안돼”
입력 2014-08-22 22:39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이 살리네라스 염전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는 페루로 여행을 떠난 윤상 유희열 이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쿠스코 근교 투어에 나섰다. 버스를 타고 달리던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그림처럼 모여 있는 새하얀 염전이었다.

멀리 시야를 덮는 흰 빛의 정체는 살리네라스 염전이었고, 해발 3000m 산중에 펼쳐진 광경은 장관이 아닐 수 없었다.

이를 보던 윤상은 말이 안된다”라며 그걸 봤으니까 실감나지, 정말 대단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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