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희열-이적, 페루 패션 공개…화려함의 끝

[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과 이적이 진정한 페루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는 페루로 여행을 떠난 윤상 유희열 이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과 이적은 쿠스코의 밤을 만끽하기 위해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던 중 유희열은 목도리를 하나 살까? 하나 두르면 패션의 완성이야”라며 가게로 발걸음을 돌렸다.

이윽고 화려한 목도리가 가득한 한 가게로 들어간 두 사람.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던 그때, 가게 주인은 유희열에게 페루 여성들의 전통 모자와 전통 치마를 주며 페루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적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두 사람은 페루 패션을 한 채 거리에 나서 외국인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