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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실패에 LG 째려보는 토마스` [MK포토]
입력 2014-08-22 21:51  | 수정 2014-08-22 21:52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가 LG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2-2 동점이던 8회 말 LG 박용택에게 역전타를 허용해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토마스가 경기 종료 후 LG 더그아웃을 째려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LG 이병규와 박용택 그리고 봉중근과 손주인, KIA 이범호가 아이스 버킷 챌친지에 함께 참여해 얼음물 샤워를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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