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대북 쌀 지원 예정대로 할 것"
입력 2007-04-05 12:02  | 수정 2007-04-05 12:01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로 북핵 '2.13합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지만, 대북 쌀 지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남북관계 동력이 상실되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경제협력추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쌀은 예정대로 북한에 보내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신 차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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