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씨가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의 여자친구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김 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 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의 여자친구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김 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김 씨와 사귀어왔으며,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