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인뮤지스 경리-제아 케빈, 유닛 네스티네스티 결성
입력 2014-08-22 19:09 
나인뮤지스 경리와 제국의 아이들 케빈이 혼성 유닛을 결성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유닛인 네스티네스티의 출격을 알렸다. 멤버는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 나인뮤지스 경리, 스타제국의 실력파 신인 소진.
네스티네스티는 흑백의 섹시한 이미지의 티저 사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케빈은 소진을 안은 채 뒤로는 경리와 입을 맞출 듯 아슬아슬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삼각 로맨스를 나타낸 아찔한 티저 사진에 신곡 콘셉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팀명 네스티네스티에 대해 소속사 측은 요즘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섹시함이라는 의미의 슬랭인 네스티(NASTY)에서 따왔다. 네스티는 무언가를 매우 잘 한다는 뜻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섹시함과 재능을 모두 갖춘 멤버들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했다. 스타제국 내에서 가장 섹시한 3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네스티네스티는 오는 9월 3일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