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 외국인 근로자 퇴직금 100번째 공항지급
입력 2014-08-22 18:52 
외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의 100번째 공항지급이 외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을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은 외국인근로자가 공항에 입점한 은행에서 출국만기보험금을 현금으로 수령하거나 해외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지난 달부터 시작됐습니다.

외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출국만기보험금을 수령함은 물론 금전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송금과 환전 우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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