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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중국기업 유치 안간힘
입력 2007-04-05 11:37  | 수정 2007-04-05 11:36
미국 나스닥이 중국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그리필드 나스닥 사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나스닥차이나지수'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40개 중국기업이 상장된 나스닥은2분기에 지수를 도입할 계획으로, 30개 중국기업들로 지수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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