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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굴욕 당한 이유는?
입력 2014-08-22 17:05 
라미란 진짜 사나이, 라미란 진짜 사나이
라미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

라미란 진짜 사나이, 라미란 진짜 사나이

라미란 진짜 사나이가 화제다.

24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민낯과 몸무게가 시청자들에게 가감 없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군 특집에 참여한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맹승지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여군이 되기 위해 훈련소에 모였다. 이들에게 입소하자마자 닥친 시련이 있었으니 바로 키와 몸무게 측정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신체검사에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

신체검사가 끝나고 프로필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오자 당황하기도 했다. 혜리는 "마이크 무게 때문에 더 나왔다"고 해명했고, 여배우 김소연은 "옷을 너무 많이 껴입어서 많이 나왔다"며 하소연했다.

멤버들 중 라미란은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했다. 여군에 도전한다는 긴장감 때문인지 멤버들 모두 평소 저혈압임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

방송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여배우들의 민낯도 최초 공개된다. 일명 '마녀 소대장'의 화장 지우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색조화장부터 깨끗하게 지운 멤버들의 민낯이 카메라 앞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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