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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킴 티저 공개, 눈에 띄는 ‘몸매’ 과거 발언 보니···
입력 2014-08-22 16:57 
가수 퓨어킴이 오는 9월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사진에는 탁자 앞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과 함께 ‘퓨리파이어(Purifier)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 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미스틱89의 가족이 된 후 퓨어킴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미스틱89 대표 윤종신은 퓨어킴이 자신만의 개성을 만드는 능력을 눈여겨보고 그를 전격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학창시절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퓨어킴. 그는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이름을 알린 뒤, 이듬해 한글 가사로만 이뤄진 첫 번째 앨범 ‘이응을 한국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그의 독특한 이력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퓨어킴의 풍만한 몸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다”면서도 하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라고 가슴 둘레를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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