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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아이스버킷, '통통해진 모습'
입력 2014-08-22 16:19 
아사다마오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모리모토 아야카(아사다마오 친구SNS) 웹스타그램
아사다 마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아사다 마오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23·일본)는 8월20일 자신의 친구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언니와 친구들을 지명하고 서로에게 얼음물을 쏟아 부었다.
아사다 마오는 2013-14 시즌이 끝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아사다 마오의 체형이 눈에 띄게 통통해져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일본 네티즌들은 아사다 마오가 너무 풀어진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지만, 휴식기라 이해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돕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명하면 그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ALS 재단에 기부금 100달러(한화 약 10만원)를 내면 된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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