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지난 20일 저녁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무리한 상황. 고소장을 통해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여러 번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직 김현중에 대한 피고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상해죄가 적용되면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은 아직 혐의를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 김현중의 진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진위 파악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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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가 지난 20일 저녁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치 6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하고 고소인 진술을 마무리한 상황. 고소장을 통해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여러 번에 걸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직 김현중에 대한 피고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상해죄가 적용되면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은 아직 혐의를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다. 김현중의 진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진위 파악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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