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준금리 인하에 회사채 발행 늘어…다시 1조원 돌파
입력 2014-08-22 15:29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면서 회사채 발행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휴가기간이 마무리된 것 역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65건, 1조21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4000억원(4건) 자산유동화증권이 6060억원(59건) 조건부자본증권이 2000억원(1건) 주권관련사채가 70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7130억원, 차환자금 300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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