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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FTA 불구 북핵때문 신용등급 유지"
입력 2007-04-05 10:42  | 수정 2007-04-05 10:41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사가 한미FTA 타결에도 불구하고 북핵 문제로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올릴 수 없다고 mb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피치사의 아시아 담당 이사인 제임스 맥코맥 씨는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추가적인 상향조정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행 단계에 있는 북핵폐기와 한미 FTA가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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