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김수창, 깊이 사죄…극도의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
입력 2014-08-22 13:52  | 수정 2014-08-22 14:00
김수창/사진=MBN


[속보] "김수창, 깊이 사죄…극도의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

22일 제주도의회에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문성윤 대변인이 기자회견 열었습니다.

이날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대변인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은 현재 깊이 사죄하고 있다. 또 극도의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2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중앙로 7차선 도로변 일대에서 확보된 CCTV 8대의 내용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김 전 제주지검장으로 판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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