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 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방송인 김제동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했다.
21일 김제동 소속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제동은 얼음물을 맞으며 "루게릭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고통에 동참하는 의미의 캠페인을 한다는 걸 들었다. 다른 일로도 고통 겪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웃음과 위로 그리고 위안이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바통을 이어받을 유명인사로 가수 이효리, 만화가 강풀, 배우 강동원을 지목했다. 김제동은 강동원에게 "머리 풀고 해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국내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션과 김준호를 비롯해 조인성, 윤두준, 이광수, 에이핑크 정은지, 박한별, 최시원, 최민식, 연정훈, 유재석, 차태현, 성유리, 이국주, 김유정, 축구선수 손흥민, 이영표 축구해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기부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모금 액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3주 남짓 모금된 돈이 약 32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6배를 넘어섰다. 유명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 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방송인 김제동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했다.
21일 김제동 소속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제동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제동은 얼음물을 맞으며 "루게릭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고통에 동참하는 의미의 캠페인을 한다는 걸 들었다. 다른 일로도 고통 겪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웃음과 위로 그리고 위안이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바통을 이어받을 유명인사로 가수 이효리, 만화가 강풀, 배우 강동원을 지목했다. 김제동은 강동원에게 "머리 풀고 해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국내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션과 김준호를 비롯해 조인성, 윤두준, 이광수, 에이핑크 정은지, 박한별, 최시원, 최민식, 연정훈, 유재석, 차태현, 성유리, 이국주, 김유정, 축구선수 손흥민, 이영표 축구해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기부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모금 액수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3주 남짓 모금된 돈이 약 32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6배를 넘어섰다. 유명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