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배우 김남길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22일 소속사 측은 극 중 장사적 역할을 맡은 김남길의 12인치 액션피규어를 공개했다.
실제 사이즈의 6/1 크기로 김남길과 틀에 찍어 놓은 듯 똑같은 모습이다. 영화 속 김남길의 카리스마와 코믹 캐릭터까지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수십 개의 관절들이 실제 사람과 같이 움직일 수 있게 정밀 제작돼 다양한 포즈를 연출 가능하게 한다.
(주)굿토이가 제작했고, 1000세트 한정판이다. 벌써 일본 지역에 배정된 300개 수량이 사전 예약주문 완료됐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렸다. '명량'에는 뒤지고 있지만, 관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jeigun@mk.co.kr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배우 김남길 피규어가 눈길을 끈다.
22일 소속사 측은 극 중 장사적 역할을 맡은 김남길의 12인치 액션피규어를 공개했다.
실제 사이즈의 6/1 크기로 김남길과 틀에 찍어 놓은 듯 똑같은 모습이다. 영화 속 김남길의 카리스마와 코믹 캐릭터까지 두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수십 개의 관절들이 실제 사람과 같이 움직일 수 있게 정밀 제작돼 다양한 포즈를 연출 가능하게 한다.
(주)굿토이가 제작했고, 1000세트 한정판이다. 벌써 일본 지역에 배정된 300개 수량이 사전 예약주문 완료됐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렸다. '명량'에는 뒤지고 있지만, 관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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