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차례 밀입북 40대 구속
입력 2007-04-05 10:27  | 수정 2007-04-05 10:26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북한에서 살고 싶다며 중국을 거쳐 북한을 두 차례 밀입국한 혐의로 4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 중국 단둥을 통해 북한에 몰래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검찰은 이씨가 북한의 지령을 받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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