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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점 이연순 `프로선수 뺨치는 타격감` [MK포토]
입력 2014-08-22 13:32 
22일 이천 LG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LG배 국제 여자야구대회 대만과 한국의 개막전에서 한국이 대만에 12-0 4회 콜드게임 승을 했다.
3회 말 2사 1,2루에서 한국 이연순이 1타점 적시타를 쳐 팀의 점수를 11-0으로 벌려 놓았다.
LG배 국제여자야구대회'는 한국여자야구 역사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 2개 팀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 등 7개국 8개 팀으로 선수단만 150여명이 참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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