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측 “여자친구 폭행혐의?…사실 확인 중”
입력 2014-08-22 11: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현중이 상해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사태 파악 중이다.

22일 오전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회사 측에서 사실 확인 중에 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중이 여자친구인 A씨를 수개월간 구타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2012년부터 교제해 온 A씨를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폭행해 왔으며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한 상황이다.

아직 김현중에 대한 피고인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했으며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