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성세환 회장이'최우수 CEO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세환 회장은 글로벌 금융으로 도약하는 리더십과 변화에 대한 선제적 혁신실행, 상생경영과 사회적 책임 완수, 고객·직원·사회만족경영 실천이라는 4대 경영원칙을 실현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CEO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 회장은 BS금융을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견실한 경영실적을 달성했을뿐 아니라 탁월한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다산금융상'은행부문 금상을 수상과 함께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한편 올해로 14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창조적 경영 우수 조직의 성공사례를 발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기반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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