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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제임스와 핑크빛 분위기 연출…무슨 사이?
입력 2014-08-22 11:24 
사진제공= SBS
[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글의 법칙 홍일점 유이가 핑크빛 염문설(?)에 휩싸였다.

22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이가 다시 한 번 팔방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이는 병만족을 위해 낚시 미끼용 지렁이를 찾아 내는 건 기본, 나무 속에 서식하는 애벌레까지 손으로 덥석 잡아내며 거침없는 정글 베어글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렇게 정글에서 뭐든지 웃으며 열심히 하는 유이의 모습에 병만족 남성들 모두 애정을 갖고 있었던 가운데, 유이의 정글로맨스가 포착됐다. 주인공은 바로 ‘정글 훈남 제임스.

박휘순은 계곡에서 은밀하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이와 제임스를 포착해 둘이서 뭐하고 있는 거냐”며 추궁했다. 이에 유이는 썸 타는 중이에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도리어 질문한 박휘순을 놀라게 만들었다.

옆에 있던 제임스는 나는 할말이 없다”며 지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니엘은 유이누나, 아까 전에는 다른 부족원이랑 다정하게 있더니 지금은 제임스 형이랑 바람이 난 거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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