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 걸밴드 타픽의 멤버 정성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성아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단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드라마다.
정성아가 맡은 이단야 역은 원작 만화에는 없는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로 비올라 전공자로 차유진(주원 분)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 한 명이다.
이미 주원, 심은경, 백윤식, 도희, 박보검 등이 캐스팅 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정성아는 개그맨 정찬우의 조카로 지난 6월 타픽으로 데뷔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성아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단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은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드라마다.
정성아가 맡은 이단야 역은 원작 만화에는 없는 새롭게 만들어진 캐릭터로 비올라 전공자로 차유진(주원 분)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단원 중 한 명이다.
이미 주원, 심은경, 백윤식, 도희, 박보검 등이 캐스팅 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정성아는 개그맨 정찬우의 조카로 지난 6월 타픽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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