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선화, 원톱 주연 ‘장밋빛 연인들’로 배우 입지 굳히나
입력 2014-08-22 10:44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한선화가 MBC 드라마 ‘장밋빛 연인들 원톱 주연을 맡았다.

22일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무리 없이 스며들며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지난해 KBS2 ‘광고 천재 이태백을 시작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SBS ‘신의 선물-14일의 제니 역할로 꽃뱀 사기단을 연기하며 크지 않은 비중에도 극중 중요사건을 풀어나가는 감초 역할을 했다.

또 한선화는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실제 본인의 나이보다 약 10살가량 많은 33살의 완벽주의 여의사 캐릭터를 맡아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는 한선화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서 연기돌을 넘어 여배우의 초석을 다진 것 같다”며 ‘장밋빛 연인들에 캐스팅 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자평했다.

한편, ‘장밋빛 연인들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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