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이어클락' 휘성·마룬5 커버곡 공개…'가창력 눈길'
입력 2014-08-22 10:29  | 수정 2014-08-22 10:29

싱어송라이터 감성 보컬 듀엣 팀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휘성과 마룬5의 노래 커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조이어클락'은 유튜브를 통해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락버전과 마룬5의 '맵스(Maps)'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이어클락'은 영상에서 휘성의 원곡과는 다른 락사운드 편곡으로 풍부한 성량과 애절한 감정을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마룬5'의 맵스를 뛰어난 곡 해석 능력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에 초점을 맞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두 번째 싱글 '잊혀지다'를 통해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보컬 듀엣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스위터(Sweeter)'는 모던 락 비트에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달콤한 가사로 팬층을 넓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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