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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빈’ 맞아?..로완 앳킨슨, 심각한 표정의 사진 공개
입력 2014-08-22 10:1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미스커 빈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의 일상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로완 앳킨슨이 영국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로완 앳킨슨은 크림톤의 슈트를 입고서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품에서의 유쾌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79년 TV영화 ‘웃음 소리(Canned Laughter)로 데뷔한 로완 앳킨슨은 ‘라이온 킹 ‘러브 액츄얼리 ‘스쿠비 두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1982년에 로런스 올리비에 시상식 코미디 배우상을 받았다.

‘미스터 빈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2012년 더 이상 이 캐릭터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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