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 초상화 ‘치열까지 똑같아’ 놀라워
입력 2014-08-22 09:59 
사진 : KBS 해피투게더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그림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라는 직접 그린 유재석의 초상화를 공개하며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고 말했다.
그림을 본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고 고마워했다.
왜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유라는 가수는 직업이고 그림은 취미다.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는다”면서 미술은 다들 잘 한다고 하니까 했었다. 연예계 쪽에 관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라 외에도 최여진, 클라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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