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혈액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파나진은 개장 직후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47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파나진은 지난 20일 혈액검사만으로 암 진단이 가능한 'C-melt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측은 신기술에 대해 기존 암 진단방법과 달리 조직을 채취하지 않고도 혈류 속을 순환하는 종양의 DNA를 탐지해 분석해 진단기술의 민감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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