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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예매전쟁 시작
입력 2014-08-22 09:46  | 수정 2014-08-22 10:18
인천아시안게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2014 인천아시안게임 최고 인기종목인 야구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대진과 좌석에 따라 5000 원부터 5만 원까지 다양하다.
22일 오전9시 인천아시안게임 야구예매가 시작되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홈페이지
예선전의 경우 가장 낮은 6등급 좌석이 5000원으로 가장 싸다. 반면 결승전의 경우 6등급은 1만 원, 3등급은 3만 원, 1등급은 5만 원이다. 야구 종목은 인천 문학구장과 서울 목동구장에서 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입장권은 조직위 입장권 판매 홈페이지(https://ticket.incheon2014ag.org)와 모바일사이트(https://mticket.incheon2014ag.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공식 야구 예매가 시작 되기 전 해외사이트에서 21일(한국시간)부터 예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evelyn100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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