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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시청률 두배 껑충…부진 탈출하나
입력 2014-08-22 09:24 
사진=별바라기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2주 만에 돌아온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시청률 2%대에서 4%대로 복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별바라기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3%보다 무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방송 시청률 4.1%이후 부진을 면치 못했던 ‘별바라기는 비록 동시간대 최하위지만 4%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활기를 띠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6.7%, SBS ‘자기야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는 ‘외국인 팬특집으로 걸그룹 씨스타와 포미닛, 그리고 그들을 좋아하나는 외국인 팬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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